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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훈련 [속보] 윤석열 이틀 연속 법정 출석…‘호위무사’ 김성훈 신문 예정
내용
문해력훈련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전날 내란 재판에 이어 31일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추가 기소한 체포방해 혐의 재판에도 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재판장 백대현) 심리로 열린 특수공무 집행방해 등 혐의 재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날과 같은 양복과 흰 와이셔츠 차림이었다. 피고인 대기실 문을 나서자마자 재판부를 향해 허리 숙여 인사한 뒤 피고인석에 앉았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이 재판의 첫 공판기일과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붙인 석방) 심문에는 출석했지만, 보석 청구가 기각되자 이후 재판에는 세 차례 연속 불출석한 바 있다.
이날 재판에는 김성훈 전 대통령 경호처 차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남색 양복 차림으로 혼자 법정에 나온 김 전 차장은 윤 전 대통령이 법정에 들어서자 자세를 고쳐앉았다. 윤 전 대통령도 피고인석에 앉은 뒤 김 전 차장을 잠깐 쳐다봤다.
윤 전 대통령은 전날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재판에 넉 달 만에 출석해 증인으로 출석한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을 직접 신문했다. 이날 김 전 차장에 대한 반대신문 역시 직접 이어나갈 가능성이 커 보인다.
금융투자협회는 SK하이닉스의 국내 상장주식 시가총액 비중이 10%를 넘어 ‘시가총액 비중 안내 종목’에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달 1~30일 기준 SK하이닉스의 상장주식 시가총액 비중은 일평균 10.89%로, 9월 일평균 8.37% 대비 크게 올랐다고 금투협은 전했다.
자본시장법은 각 펀드가 특종 종목을 펀드 자산총액의 10% 이상 투자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안내 종목이 되면 실제 시가총액 비중까지 한도가 확대되는 예외를 적용받는다. 예를 들어 안내 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이 15%면 펀드는 이 주식을 자기 자산총액의 15%까지 담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금투협은 매월 1일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상장주식 시가총액 비중 정보를 공지하고 있다. 이는 자산운용사가 펀드의 투자 한도를 관리할 때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