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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사무소 수차례 사의 표명했던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시 이제서야 “수리방침”···왜?
내용
탐정사무소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백호 사장이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3일 서울시와 공사에 따르면 그간 백호 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서울시에 여러 번 사의를 표명해 왔다. 시는 지난 주말 사표를 수리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사표 수리를 위한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백 사장은 서울시에서 교통기획관과 도시교통실장 등을 역임한 교통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이로 인해 그간 시는 백 사장의 사표를 반려해 왔다.
하지만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와 노사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앞두고 백 사장이 주도적으로 업무를 이끌어 가기가 힘들다고 판단해 사표를 수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5월 공사 사장에 취임한 백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당초 내년 5월까지였다. 사표가 정식으로 수리되면 새 사장 신임 절차가 진행되기 전까지 당분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한영희 서울교통공사 기획본부장이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용인시가 쾌적한 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불법현수막 시민수거단을 모집한다.
용인시는 다음달 3일부터 20일까지 ‘불법현수막 시민수거단’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불법현수막 시민수거단을 위촉해 휴일 및 야간에 게시하는 ‘게릴라 현수막’을 근절하고, 민간인이 불법 광고물을 제거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재물손괴’ 문제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인원은 38명으로 용인특례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부터 70세 미만의 시민 중 스마트폰 사진 촬영과 정비 실적 등록이 가능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광고물 정비원, 환경미화원, 옥외광고사업 종사자,공공근로·희망일자리에참여(가족 포함)하고 있다면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민수거단 참여 희망자는 11월 3일부터 20일까지 자신이 거주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참여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증명사진, 주민등록등본등을 제출하면 된다.
서류 확인과 서면 심사를 거쳐 선발된 시민은 내년 1월 7일 진행하는 교육을 이수한 후 시민수거단원으로 위촉된다. 활동 기간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다.
용인시는 시민수거단이 수거한 불법 상업용 현수막에 대해 장당 가로형 3000원, 족자형 1500원을 보상한다. 1인당 월 최대 100만원까지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2025년에 활동한 시민수거단의 활동은 불법현수막 수거에 큰 도움이 됐다”며 “내년에도 내실있는 불법현수막 시민수거단 제도를 통해 거리의 쾌적한 환경과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