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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사무소 다카이치 총리 “트럼프와 북한 완전 비핵화 의지 재확인”
내용
탐정사무소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는 28일 도쿄 모토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또 “트럼프 대통령과 나는 대만 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중시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회담에서 오고 간 중국 관련 논의에 대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미·중 정상회담은 오는 30일 부산에서 열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미국 전역에 총 100억 달러(약 14조원) 규모의 자동차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함께 가나가와현 요코스카 기지에 정박 중인 미 해군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함에 승선해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다카이치 총리와 이날 도쿄에서 정상회담 등 일정을 소화한 이후 나왔다. 그는 장병들을 향해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미국 전역에 생산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며, 그 규모는 100억 달러를 넘는다”며 “나가서 도요타를 구매하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 총리와 주일 미 해군기지를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9년 아베 신조 당시 총리와 요코스카 기지를 찾아 해상자위대의 이즈모급 호위함 ‘가가’에 승선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일 동맹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관계”라며 “태평양에서 평화와 안정의 토대가 되고 있다”고 말해 양국 안보 협력에도 초점을 맞췄다.
다카이치 총리는 “6년 전 이곳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전) 총리가 함께 손을 잡고 평화와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결의를 보였다”며 “일본의 방위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해 지역 평화와 안정에 더욱 적극적으로 공헌할 것”이라고 했다.
CNN은 “점증하는 중국으로부터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미·일은) 이 지역에서 무력 시위 강화를 목표하고 있다”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