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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크 시진핑 “황남빵 맛있다”, 이 대통령 “다른 나라 정상에도 돌려라”[경주 APEC]
내용
폰테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1일 이재명 대통령이 선물한 경주 황남빵을 먹고 “맛있게 먹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대통령은 조현 외교부 장관에게 “중국 외의 모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 대표단에도 경주의 명물인 황남빵을 선물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이 이날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첫 번째 세션인 ‘초청국과의 비공식 대화’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 대통령은 시 주석이 한국을 찾은 전날 환영의 뜻에서 갓 만든 황남빵을 한식 보자기에 포장해 “경주의 맛을 즐기시길 바란다”는 메시지와 함께 전달했다고 강 대변인은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엔 중국 측 대표단을 위해 황남빵 200상자를 추가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의에 앞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 도착한 시 주석을 맞이하며 “만나게 돼 반갑다”고 말했고, 시 주석은 “경주가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라고 들었다. 매우 인상적이고 좋은 곳”이라 화답했다고 강 대변인은 말했다.
황남빵은 1939년 경주시 황남동에서 시작해 3대째 전통을 이어온 한국식 팥빵 브랜드다. 황남빵은 이번 APEC 정상회의 공식 디저트로 선정됐다.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음원을 선보인다.
무신사는 고객이 느끼는 쇼핑의 즐거움과 설렘을 담은 ‘무신삽니다’ 음원을 발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첫 공식 음원에는 택배 도착을 알리는 “무신사입니다”라는 문구와 “무신사에서 (상품을) 삽니다”라는 표현을 중의적으로 담았다. 브랜드명을 활용해 쇼핑과 언박싱(unboxing·상자를 열어 상품을 꺼내는 것) 순간의 즐거움을 빠른 비트로 유쾌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음원은 멜론과 지니, 스포티파이 등 주요 국내외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발매됐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에서 숏폼 콘텐츠 배경음악(BGM)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무신사는 앞으로도 ‘무신삽니다’ 음원을 활용해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자신이 구매한 패션 아이템을 공유·소개하는 하울(haul), 언박싱 등 숏폼 콘텐츠에 익숙한 젊은층 고객을 중심으로 음원을 활용한 콘텐츠 공유가 활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많은 고객이 택배 언박싱 순간을 담은 콘텐츠에 BGM으로 ‘무신삽니다’ 음원을 함께 사용해 자연스럽게 확산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