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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좋아요 풀무원, 강화도 발달장애노인 시설 건립에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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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좋아요 풀무원은 인천 강화도에 조성되는 발달장애노인 그룹홈 ‘시몬의집’ 건립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몬의집은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노인 그룹홈이다. 발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강화도우리마을에 연면적 663.72㎡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강화도우리마을 개원 25주년을 기념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현재 이곳에는 발달장애인 약 70명이 생활하고 있다. 시몬의집은 노화와 장애의 이중고를 겪는 이들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돌봄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풀무원은 2011년 강화도우리마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콩나물 재배 노하우를 전수하고 친환경 콩나물의 생산·유통·판매를 지원하는 한편 임직원 봉사활동, 식품 기부 등 교류도 이어왔다.
전날 열린 시몬의집 기공식에는 강화도우리마을 촌장 김성수 대주교와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장 김장환 주교, 우리마을 원장 최수재 신부, 풀무원 이효율 이사회 의장, 풀무원 이우봉 총괄CEO 등이 참석했다.
풀무원 이우봉 총괄CEO는 “시몬의집 건립에 풀무원이 작은 정성과 마음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첫 삽을 뜨는 시몬의집이 강화도우리마을 발달장애인들의 근로 생활 은퇴 후에도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이자 평안한 쉼터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묵는 경북 경주 힐튼호텔 주변에서 기습적인 ‘반트럼프 시위’가 벌어졌다.
대학생 등 시위자들은 경찰의 강제 해산과 시위를 반복하다 자진 해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0분쯤 경주 힐튼호텔과 200여m 떨어진 앞 도로에서 자주독립대학생시국농성단 소속 회원 20명이 트럼프 미 대통령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우리 국민 불법 체포·구금 사과하지 않는 트럼프 방한 반대한다’ ‘트럼프의 날강도적인 3500억달러 투자 강요 규탄한다’는 등의 현수막과 팻말을 들고 반트럼프 구호를 외쳤다.
경찰은 현장에 경력 100여명을 투입해 강제 해산에 나섰으며, 힐튼호텔과 떨어진 다른 공간으로 이동조치 시켰다.
이들은 같은 내용의 집회를 열고 700여m를 행진하는 등 총 1시간 동안 기습 시위를 벌인 뒤 자진 해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