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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혼전문변호사 구윤철 “10·15 부동산 대책 국민 어려움에 송구”···야 “위법한 통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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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혼전문변호사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민들의 주택 마련이 어려워졌다는 지적에 “주택시장 안정 과정에서 국민이 겪는 어려움에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출석해 “10·15대책은 최근 급등하는 부동산시장이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고 내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정화 대책과 동시에 주택공급 대책도 촘촘히 점검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일부 국민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보유세 인상을 검토하는지에 대해서는 “전문가 의견이라든지 연구용역·관계부처 협의와 국민적 공감대 이런 걸 종합해서 할 계획”이라며 “전체 세제를 다 종합적으로 보고 있어서 한 종목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답변을 피했다.
10·15 부동산 대책이 위법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날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조정대상지역 지정 시 ‘지정일이 속한 달의 전달부터 3개월간’ 통계를 써야 하는데 정부가 이를 어기고 6-8월 통계를 사용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법대로 하면 중랑·강북·도봉·금천, 경기 의왕·수원·장안·팔달은 주택가격 상승률이 소비자물가 상승률 1.3배를 넘지 않아 (지정이) 위법하다”면서 “행정 소송이 들어오면 다 깨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구 부총리는 “국토부에서 지정 요건이 충족된다고 답변 받았다”면서 “아마 통계가 없어서 불가피하게 이렇게 추진할 수 없었던 것 같다”고 답변했다.
KB금융그룹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기간에 해외 정상급 기업인과 각국 대표단을 위해 현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KB금융은 이날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한국의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KB-푸드트럭 파크’를 운영한다. 총 8대의 푸드트럭에서 외국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국식 핑거푸드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APEC 회원국 참가자들에게 통화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KB 환전 버스’를 운영한다. 버스형 이동 점포에서 주요 거래 통화 환전을 지원하고 최대 80% 수준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리더들이 한국에서 심도 있는 경제·산업 현안을 논의하는 만큼, 금융 인프라와 생활 편의를 동시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