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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디자인 [포토뉴스] “공익신고자 보호를”
내용
국비지원디자인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소속 활동가들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공익신고자에 대한 불기소를 촉구하고 있다.
흐르는 강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밥상엔 무엇이 오를까. KBS 1TV <한국인의 밥상> 28일 방송은 강이 건네는 귀한 먹거리를 소개한다.
경기 연천의 이형배씨(67)는 42년차 어부다.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 곳에 쳐둔 그물을 걷어 올리면 굵직한 자연산 장어와 쏘가리, 참게가 보인다. 아내 이화섭씨(61)는 민물에서 잡은 생물을 아낌없이 넣은 매운탕을 끓인다. 생선으로 뽀얀 국물을 내어 끓인 ‘어수제비’도 일품이다.
전남 영광의 물돌이마을은 50여년 전 간척으로 넓은 논이 조성되면서 민물 와탄천과 서해 바닷물이 마을을 각각 감싸며 만나게 됐다. 이장 김복숙씨(71)는 와탄천 지류 통발에서 붕어를, 갯벌 구멍에서 농게를 잡아낸다. 농게볶음은 특히 아이들 반찬으로 인기다.
경기 여주의 김태환씨(46) 부모님 댁에서는 남한강 지류에서 잡은 메기와 말조개로 마을 잔칫상을 차린다. 고구마 줄기를 양념에 무치고 메기를 올려 쪄내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이들은 이웃, 친지와 음식을 나누며 고된 하루를 털어낸다. 오후 7시40분 방송.
에어컨 없이도 시원한 오두막 임장
■구해줘! 홈즈(MBC 오후 10시) =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에서 가장 높고 시원한 집을 찾아 강원 정선군, 태백시로 향한다. 정선의 험난한 산길을 달려 도착한 해발 1000m의 산속에는 전기와 수도도 흐르지 않는 옛 화전민 집터가 남아 있다. 자연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오두막 매물을 살펴본다. 태백시에서는 해발 1330m 고지대에 있는 태백 선수촌에 방문해 국가대표의 집을 만나본다.
‘가왕’의 노래가 북녘에 울려퍼진 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SBS 오후 10시20분) = ‘더 레전드’ 특집을 맞아 ‘가왕’ 조용필의 평양 공연 뒷이야기를 최초 공개한다. 2005년 8월,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북한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친 조용필의 공연은 분단의 벽을 넘어 북한 동포들과 만났다는 역사적 의미가 있다. 방송에서는 당시 공연 준비 과정부터 실제 무대까지를 생생히 전함으로써 문화의 힘과 민족의 정서적 유대감을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