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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벤트 마포구, 상권과 명소 잇는 ‘상생앱’ 첫 선[서울25]
내용
게임이벤트 서울 마포구가 관내 자치구 중 최초로 9월 1일 지역 상권과 명소를 연결한 모바일 플랫폼 ‘마포상생앱’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관광 플랫폼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발된 이번 앱은 다양한 편의를 선보인다.
우선 ‘관광·문화 콘텐츠’ 부문에서는 마포구 11대 상권과 관광명소·매장과 연계해 관광객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기능에는 인증샷 촬영과 게임 기능을 도입해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상권·매장 정보 부문에서는 음식점과 카페, 쇼핑몰, 병원, 약국 등 카테고리별 매장 정보를 검색해 메뉴·배달·포장·주차여부 등 세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도보내비게이션 기능을 통해 목적지까지 경로 안내가 가능하고 다국어 음성 안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지난 5월부터 운행 중인 마포순환열차버스의 실시간 운행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티켓 예매·결제·환불까지 앱에서 모두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생활·구정 소식’ 부문에서는 마포구 홈페이지와 뉴스레터 등을 연계해 구내 각종 행사·정책·이벤트 등 최신 구정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상생앱은 주민에게는 편리함을 소상공인에게는 기회를 관광객에게는 마포만의 숨은 매력을 소개하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해 더 많은 분들이 즐겁게 마포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우도에서 물질하던 80대 해녀가 숨졌다.
26일 오전 10시 46분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앞바다에서 물질하던 해녀가 의식을 잃은 채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동료 해녀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심정지 상태였던 해녀 A씨(80대)를 구조해 닥터헬기로 병원에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5일 2030 남성 일부가 극우화됐다고 발언한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을 향해 “반성과 사과는커녕 오히려 청년들을 극우로 몰아세우며 자신의 실패를 덮으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본인이 직접 저지른 표창장 위조와 인턴 경력 위조로 대한민국 청년들을 배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조 원장은 여전히 위선의 상징”이라며 “예기치 않게 자유를 만끽하며 사회 갈등을 조장하는 발언으로 정치적 입지를 다시 세우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감옥에서 키워온 것이 복수심과 자기 합리화라면 이는 역시 지난 광복절 사면·복권이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와서 젊은 세대를 향해 훈계를 늘어놓은 상황을 더 이상 봐주기 어렵다”며 “자중하라”고 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조 원장이 2030 세대에 대해 훈계한 건 어쩌면 조국 사태의 피해자일 수 있는 2030 세대에게 2차 가해하는 게 아닌가”라며 “국민들은 조 원장이 반성의 과정을 통해 겸손한 표현을 할 거라 예상했는데 최근 모습을 보면 감옥 다녀온 분이 개선장군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 원장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2030 일부, 특히 남성은 극우화됐다”며 “윤석열 석방 시 윤석열의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윤석열에게 환호하고 윤 어게인을 외치는 2030이 극우화돼있지 않다고 누가 그러겠나”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2030 남성 지지세가 있는 이 대표가 조 원장에 대한 공세에 나선 상황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에 출연해 “2030 세대는 과거 본인(조 원장)과 같은 유형의 범죄에 대해 가장 민감하게 반응했던 세대”라며 “그분들에 대해 평가하기 전에 가족의 불공정 이슈는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는 말을 먼저 했어야 했는데 안타깝다. 이분은 (감옥에서) 교정·교화 기능이 작동한 건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교회 압수수색’을 언급한 것에 대해 “법원이 그 필요성을 인정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한 것”이라며 “집행 과정에서 법에 정한 절차를 위반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정민영 특별검사보는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한샘빌딩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제기한 교회 압수수색 문제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이재명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에서 “정보기관으로부터 교회 압수수색이 있었다는 말을 들었다. 한국 같지 않았다. 사실이라면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 특검보는 “(압수수색 대상이었던) 이영훈 목사도 그런 취지로 말씀하신 것 같다. (압수수색을) 사과해야 한다고 말하신 것 같은데 저희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영장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문제될 것은 없었다는 것”이라며 “절차상 위법한 것 없고, (압수수색에 대한) 그 내용들은 수사기관 입장에서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실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채 상병 특검팀은 채 상병 순직사건 관련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로비 의혹에 대해 지난달 18일 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의 사무실과 자택,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의 자택과 교회 등을 압수수색했다. 정 특검보는 “개신교계 인사들에 대한 압수물 포렌식 작업은 거의 마무리 됐다”며 “조사는 곧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