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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노제휴사이트 충북 음성군, 봉학골에 산림레포츠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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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노제휴사이트 충북 음성군이 가섭산 봉학골을 지역을 대표하는 산림복합 휴양 관광지로 만든다.
음성군은 5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읍성읍 용산리 봉학골 일원에 산림레포츠 단지를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음성군은 2021년 충북도가 주관하는 산림청의 지방전환(균특이양) 사업 ‘산림레포츠시설 설치’ 공모에 최종 선정돼 도비 37.7억원을 확보했다.
음성군은 봉학골에 가족단위의 탐방객들이 즐길 수 있는 산림레포츠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곳에 들어서는 레포츠단지는 15ha 규모로 자연 체험형 산림모험시설, 가족 단위의 야외 액티비티장, 산림지형을 활용한 어드벤처 코스 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내년 준공 목표다.
봉학골만의 지역 특성을 살려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산림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꾸민다.
또한 산림욕장 등의 시설과도 연계해 방문객들이 레포츠를 즐긴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도 마련한다.
봉학골은 산림욕장과 용산저수지 쑥부쟁이 둘레길이 조성돼 있어 지역 주민들의 산림휴양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목조식물원도 건립될 예정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산림레포츠단지가 조성되면 봉학골 산림욕장과 봉학골 정원을 연계해 산림휴양과 레포츠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관광지로 만들 것”이라며 “음성군만의 자연과 경관을 살린 녹색 명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정읍의 한 필터 생산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치료를 받던 50대 노동자가 숨졌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14분쯤 정읍시 북면의 한 필터 생산공장에서 시험 가동 중이던 에어탱크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A씨(50대)를 포함해 2명이 중상을 입었고 모두 6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중상을 입은 A씨는 얼굴과 몸에 크게 다치고 치료를 받아왔으나 사고 발생 15일 만인 14일 오후 7시 40분쯤 숨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3일 ‘관저 이전 특혜 의혹’과 관련해 실제 공사를 집행한 건설업체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향신문 취재 결과, 특검팀은 이날 서울 성동구에 있는 ‘21그램’ 본사 및 대표 자택 등을 비롯해 제주에 있는 원담종합건설 사무실과 이 회사 대표 자택, 실제 공사를 진행한 서울 서초구 에스오이디자인과 회사 대표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21그램은 대통령 관저 공사에 참여한 인테리어 업체로, 면허 제한에 걸리자 종합건설업 면허를 가진 원담종합건설을 관저 이전 공사에 직접 섭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공사는 원담종합건설 대표 친형의 업체인 에스오이디자인이 진행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일본을 방문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과 만찬을 갖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3일 이같이 밝히며 “회담을 통해 한·일 정상은 양국 간 미래지향적 협력의 발판을 공고히 하고 한·미·일 공조 강화는 물론 역내 평화와 안전, 글로벌 이슈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누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일 양국 정상은 지난 6월 캐나다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 간 ‘셔틀 외교’를 조속히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강 대변인은 “이번 방일을 통해 양 정상 간 개인적 유대 및 신뢰 관계가 더욱 깊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오는 25일에는 미국 워싱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 대통령의 방미, 방일 일정과 양국 정상과의 회담이 확정됨에 따라 그동안 검토됐던 대미·대일 특사단 파견은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