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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메들리 [포토뉴스] 정청래, 신발 벗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
내용
트로트메들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피의자 조사를 마친 뒤 귀가했다.
김 여사는 이날 조사와 피의자 신문 조서 열람을 마친 뒤 오후 8시 52분 서울 종로구에 있는 특검팀 사무실을 빠져나왔다.
김 여사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은 채 승합차를 타고 자택으로 향했다.
특검팀은 휴식 시간을 포함해 이날 오전 10시 23분부터 오후 5시 46분까지 약 7시간 20분 동안 김 여사를 조사했다. 김 여사는 조사 도중 수차례 10~30분 가량 휴식을 취했다. 그는 조사를 마친 뒤 오후 8시 40분까지 약 3시간 가량 조서 열람을 했다.
특검팀은 공지를 통해 “김건희씨에 대한 조사는 금일 예정된 신문사항에 대하여 모두 마쳐졌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김 여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태균 게이트 등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청탁 의혹 등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조사했다. 전·현직 대통령 배우자가 수사기관에 피의자 신분으로 공개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이 11일 한·미연합 군사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 실시를 두고 “계선을 넘어서는 그 어떤 도발행위에 대해서도 자위권 차원의 주권적 권리를 엄격히 행사할 것”이라며 반발했다.
노광철 국방상은 지난 10일 발표한 ‘미한의 적대적 위협으로부터 국가의 안전이익을 수호하는 것은 공화국 무력의 절대사명이다’라는 제목의 담화에서 “미한의 도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그것이 초래할 부정적 후과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
노 국방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향한 무력시위는 분명코 미한의 안보를 보다 덜 안전한 상황에 빠뜨리는 역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며 “적수국들의 공격 행위를 억제하고 군사적 도발에 대응하며 국가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는 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무력의 절대적 사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무장력은 철저하고 단호한 대응 태세로 미한의 전쟁 연습 소동에 대비할 것이며 계선을 넘어서는 그 어떤 도발행위에 대해서도 자위권 차원의 주권적 권리를 엄격히 행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노 국방상은 “실제적인 핵전쟁 상황을 가상하여 진행되는 ‘을지 프리덤 쉴드’는 우리 국가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적 도발로 될 뿐 아니라 정전상태인 조선반도 정세의 예측 불가능성을 증폭시키고 지역 정세의 불안정화를 고착시키는 진정한 위협”이라고 말했다.
노 국방상은 “그 누구의 ‘위협’을 억제한다는 미명 밑에 감행되는 미한의 일방적인 군사적 위협과 대결기도야말로 조선반도(한반도)와 주변 지역 정세가 날로 부정적으로 변화되고 있는 근본 이유”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미는 지난 7일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한미연합훈련인 UFS 연습을 오는 18∼28일 진행한다면서 이번 연습 기간에 계획됐던 40여건의 야외 기동훈련(FTX) 중 20여건이 9월로 연기된다고 밝혔다.
북한은 일부 FTX의 연기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노 국방상의 담화는 북한 주민이 볼 수 있는 노동신문에도 실렸다.
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 전직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복팀·덕팀은 그에게 각각 부동산 매물을 추천하며 대결한다.
현재 곽윤기는 집주인이 월세를 전세로 전환해 당장 이사를 해야 할 처지다. 그는 서울 마포구·용산구·종로구에서 집을 찾고 있다. 곽윤기는 “혼자 밥 먹고 낮술하기 좋은 동네”에다 방 3개, 화장실 1개인 집을 원한다고 한다.
개그맨 양세형이 팀장인 복팀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빌라로 향한다. 1993년 지어졌지만 5년 전 리모델링을 마친 이 집은 한 층에 한 가구만 거주해 사생활이 보호된다. 거실 통창으로 북악산을 바라볼 수 있다. 전세가 4억원대, 월세 100만원대까지 예산이 가능하다는 곽윤기는 “은퇴 후 대출 한도가 낮아졌다”며 아쉬워한다.
개그맨 양세찬이 팀장인 덕팀은 서울 종로구 동숭동으로 향한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4분 거리에 위치한 매물로 4년 전 리모델링을 마쳤다. 곽윤기는 “지금까지 봤던 곳 중 가장 마음에 든다”며 집을 둘러본다. 오후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