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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관이벤트 이희동 서울남부지검 1차장 검사 사의 표명···“검사들 응원 바란다”
내용
주식이관이벤트 검찰 내 ‘공안통’ 검사로 불린 이희동 서울남부지검 1차장 검사가 사의를 표명했다. 신응석 전 서울남부지검장이 사직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이 차장검사는 8일 경향신문과 통화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차장검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검찰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우리 검사들이 기가 많이 죽었다”며 “후배들은 정말 일만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니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이 차장검사는 특검이 출범하기 전까지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청탁 의혹’ 수사를 지휘했다.
이 차장검사는 전날 밤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저의 전부였던 검찰을 떠나고자 한다”며 사직 글을 올렸다. 이 차장검사는 “(검찰이) 변화와 성찰의 시기에, 새로이 출범한 검찰 지휘부와 함께 지혜를 모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훌륭한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줘야 할 때”라면서 “검사의 직에서 벗어나지만, 어느 곳에서든 검사였다는 빛나는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했다.
이 차장검사는 2017년부터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 부부장검사를 지내며 이명박 정부 당시 군 사이버사령부와 국가정보원의 댓글 공작 사건 수사 실무를 담당했다. 이후 광주지검 공안부장검사를 거쳐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2019년 대검찰청 선거수사지원과장으로 근무했다. 이후에는 인천지검 공공수사부장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장, 대검 공공수사기획관을 지냈다.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지휘하기도 했다. 지난해 6월 금융·증권 범죄 중점 검찰청인 서울남부지검 1차장검사로 부임해 ‘건진법사 청탁 의혹’ 사건 수사 등을 지휘하다 12·3 불법계엄 사태 이후 2차장검사직을 맡게 됐다.
앞서 지난 1일에는 신 전 남부지검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신 전 지검장은 “지금 검찰은 많이 어려운 시기”라며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저만 먼저 떠나게 돼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6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서 8회 내야 안타를 친 뒤 달려나가고 있다. 다저스는 12-6으로 승리했고, 오타니는 4타수 2안타 1볼넷 3득점을 기록하며 통산 1000안타에 1개만을 남겨뒀다.
<로스앤젤레스 | AP연합뉴스>
충남 태안군은 오는 31일까지 태안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태안군 공식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에서 ‘태안군 구독 및 댓글 이벤트’를 열고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각 2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태안군 공식 SNS 계정을 구독 또는 팔로우한 뒤 ‘내가 생각하는 태안의 명소’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후 해당 댓글 및 구독(팔로잉) 인증샷을 네이버폼(naver.me/5v3Ikg1d)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군 공식 SNS인 인스타그램(/taeangun)과 페이스북(/taeangunfacebook), 유튜브(@taeangun)에 모두 구독해 댓글을 달고 업로드할 수 있으며 참여 후 이벤트 기간 내 구독·팔로잉을 취소하거나 사진 도용 등 부정한 방법으로 참여할 경우에는 고지 없이 당첨이 취소될 수 있다.
댓글 주제인 태안의 관광지 및 명소는 군 홈페이지(taean.go.kr) 내 ‘오감관광’에서 참고하면 된다.
군은 다음달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해 개별적으로 통보하고 군 공식 SNS에 발표할 예정이다.
충남 당진시는 워케이션 공유오피스 ‘왜목라운지’를 무더위쉼터로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왜목마을 커뮤니티센터 2층에 위치한 ‘왜목라운지’에는 냉방설비가 구비돼 있고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해 여름철 왜목마을 방문객들에게 휴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무더위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말·공휴일에도 개방된다.
문의는 왜목마을 방문자센터(041-357-9662)로 하면 된다.
시는 여름철뿐만 아니라 한파 쉼터로도 왜목라운지를 개방하기로 했다.
박미혜 시 관광과장은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왜목마을 방문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광 편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왜목라운지는 지난 5월31일 개소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공유사무실로, 개인·단체 관광객이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