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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색자판기 [알림] 민주주의 지켜 온 ‘5월 정신’ 광주 답사 |
내용 | 이색자판기 1980년 5·18에서 2025년 빛의 혁명으로
민주주의 지켜 온 ‘5월 정신’ 광주 답사
해방 80주년을 맞아 ‘2025 현재사’ 연속 시민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경향신문 후마니타스연구소가 9월엔 광주광역시로 일일 답사를 떠납니다. 2024년 12월 3일 밤, 우리는 국회 앞에서 장갑차를 막아선 시민들을 보며 1980년 광주를 떠올렸습니다. 이 기억이 민주주의의 퇴행을 막아냈습니다. 과거가 현재를 돕고,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한,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 5·18의 도시 광주를 답사하며 2025년 봄 민주주의 역사를 다시 쓴 ‘시민의 힘’을 생각해 보려 합니다. 김정인 춘천교대 교수가 길잡이로 함께 하며, <소년이 온다>의 실제 주인공 문재학 열사 묘소에서 문 열사 어머니 김길자 여사와 이야기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갖습니다.
1. 모집 안내
- 일정 : 2025년 9월 20일(토) 10:00 ~ 20:00 * 광주송정역 집합 및 해산
- 답사 장소 : 국립 5·18 민주묘지, 5·18 민주열사묘역(구묘역), 5·18 민주광장과 금남로 일대 등
- 포함사항 : 중식 및 석식, 광주 내 이동(전세버스), 국내여행보험 등
* 불포함: 광주송정역 집합 이전과 해산 이후 교통편
- 모집 인원 : 35명 내외 선착순 모집 (해설 및 진행인력 별도)
- 참가 비용 : 6만5000원
<포함 내역>
· 중식 및 석식, 광주 내 이동(전세버스), 국내여행보험
<불포함 내역>
· 광주 송정역 집합 이전과 해산 이후 교통편, 개인 비용 (음료 및 식사 시 주류 비용) 등
- 주최 : 경향신문 후마니타스연구소
- 예약 및 상담: (주) 다인여행기획
■ 동행해설
: 김정인 춘천교대 사회과교육과 교수
한국역사연구회 회장,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회 위원장, 참여연대 운영위원장 역임
저서 <민주주의를 향한 역사>, <독립을 꿈꾸는 민주주의>, <모두의 민주주의>,<대학과 권력>, <너와 나의 5·18>(공저) 등
2. 주요 일정
- 일자: 9월 20일(토) 10:00 ~ 20:00 *광주송정역 집합 및 해산
- 여행 일정
• 광주 송정역 집합(오전 10시)
• 망월동 묘역 이동, 신묘역 및 구 묘역 참배, 답사 (김길자 여사와의 대화)
• 중식
• 광주 금남로 일대
: 5·18 민주광장(옛 전남도청 분수대 앞, 현 국립아시아문화의 전당 앞), 상무관 앞, 전일빌딩245,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등
• 5·18 자유공원(옛 505보안부대)
• 석식
• 광주 송정역 이동, 해산(오후 8시)
* 일정은 기상, 현지 사정에 의하여 다소 변동될 수 있습니다.
3. 신청 방법
- 예약 및 상담 : ㈜다인여행기획, ☎ 02) 732-0766, 010-9008-4690
- 카카오톡에서 “다인여행기획”검색하여 채널 추가
- 채널 URL :
- 채널에서 참가신청 후 비용 입금
- 예약시 제출 개인정보 : 성명, 주민번호(뒷자리까지, 보험가입용), 연락처
- 입금 계좌 : 국민은행 358801-04-224940 ㈜다인여행기획
4. 이동 동선
5. 취소 및 환불
- 9월 12일까지 취소시 100% 환불
- 9월 13일부터 취소시 50% 환불
※ KTX 표 구입은 일정 진행에 차질이 없는 시간대로 서두르시길 부탁드립니다.
※ 기타 공지 사항
- 본 답사는 35명 안팎을 기준으로, 선착순 신청자 접수를 원칙으로 합니다.
- 참가자는 성명, 주민 등록 번호 등 개인정보를 여행사에 제공하며, 보험가입 등에 사용하는 것에 대해 동의하는 것으로 합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상장주식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대주주 요건 강화안을 두고 한정애 정책위의장에게 “오늘 중으로 A안과 B안을 작성해서 최고위원회에 보고해달라”고 지시했다. 정부가 발표한 대주주 요건 강화 방안을 두고 주가지수가 급락하고 여당 내에서도 비판이 나오자 정부안을 재검토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주식 양도소득세에 관한 논란이 뜨겁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빠른 시간 안에 입장을 정리해서 국민 여러분께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정 대표는 여당 내에서 공개 논의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정 대표는 “당내에서 이렇다 저렇다 공개적으로 논란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며 “이 시간 이후로 이 문제는 비공개에서 충분히 토론할 테니 의원들께선 공개적 입장 표명을 자제해달라”고 했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정 대표가 대주주 요건 강화와 관련해 국민 여론이 반영되는 새로운 안을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며 “새롭게 논의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아직 의총에서 다루진 않았다”고 밝혔다.
박상혁 원내소통수석부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에서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완화는 윤석열 정부 때 심해진 재정 적자를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인데 한편으로는 코스피 5000 방향과 상충한다는 개미투자자들의 비판을 샀다”며 “세심하지 못한 부분이 충분히 있었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달 31일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강화하는 세제개편안을 당정협의 후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 때 완화됐던 대주주 기준을 복구하는 조치다. 세제개편안 발표 직후인 지난 1일 코스피는 4% 가까이 급락했고 투자자들 반발이 이어졌다. 당정협의에 나선 진성준 전 정책위의장에 대한 비판이 집중됐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일 “10억원 대주주 기준(액)의 상향 가능성 검토 등을 당내 ‘조세 정상화 특위’ ‘코스피 5000 특위’를 중심으로 살피겠다”며 관련 내용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대주주 기준 완화를 강하게 주장해온 이소영 의원을 비롯해 강득구·김현정·김한규·박선원·전용기 의원 등 10여명이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반면 진 전 정책위의장은 “주식 양도세 요건을 되돌리면 주식시장이 무너질 것처럼 말씀들 하지만 과거 선례는 그렇지 않다”며 “세입기반을 원상회복하는 조치”라고 반박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출 이후 처음 열린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가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이 KBS 지배구조 개편을 담은 방송법 개정안 처리를 시도하자 국민의힘은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에 돌입하며 저지에 나섰다. 방송법 개정안은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5일 필리버스터가 종결된 후 여당 주도로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 부의된 여야 쟁점 법안인 ‘방송 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 2차 상법 개정안 중 방송법 개정안을 가장 먼저 상정했다.
애초 노란봉투법이 우선 상정 법안으로 거론됐지만 본회의 전 우 의장과 여야 원내대표가 회동을 하고 법안 상정 순서를 합의했다. 방송법 개정안 우선 처리에는 “언론·사법·검찰 개혁 전광석화 입법”을 내세운 정청래 신임 대표의 의지가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법 개정안이 상정되자 국민의힘 의원 107명은 필리버스터를 신청했다. 국회법상 재적 의원 3분의 1 이상이 요청하면 필리버스터를 할 수 있다.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나선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 성향 시민단체, 민주노총에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이 언론개혁·방송개혁인가”라고 말했다. 민주당 의원들 대다수는 필리버스터에 반발하며 본회의장을 떠났다.
민주당은 조국혁신당, 진보당과 함께 필리버스터를 종료할 수 있는 의석(재적 의원 5분의 3)을 확보한 상태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 종료는 개시 24시간 이후부터 가능하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5일 본회의에서 방송법 개정안을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민주당은 신 의원이 필리버스터를 시작한 지 2분 만인 이날 오후 4시3분에 방송법 개정안 무제한토론 종결 동의서를 제출했다.
여당은 나머지 쟁점 법안도 8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가 열리는 오는 21일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여당의 개혁입법 드라이브와 야당의 필리버스터가 계속 부딪치면서 정국이 경색될 것으로 예상된다. 폰테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