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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상간소송변호사 ‘너무 비싸다’ 민원 많던 이 다리 통행료, 18일부터 반값 넘게 인하된다
내용
수원상간소송변호사 오는 18일 자정부터 인천대교 통행료가 약 63% 인하된다.
국토교통부는 국민 통행료 부담 경감을 위해 인천대교 사업 시행자인 인천대교 주식회사와 통행료를 인하하는 내용의 변경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소형(승용차) 통행료는 18일부터 기존 5500원에서 2000원으로, 경차는 2750원에서 1000원으로, 중형은 9400원에서 3500원으로, 대형은 1만2200원에서 4500원으로 요금이 각각 인하된다.
앞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영종대교) 통행료는 2023년 10월 인하된 바 있다. 이어 인천대교 통행료도 낮아지면서, 인천공항에 접근하는 2개 고속도로 모두 개통 때보다 인하된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해졌다.
국토부에 따르면 영종대교는 통행량이 하루 13만대로, 요금을 인하한 2023년 10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총 3200억원의 통행료 부담 감소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로 출·퇴근 이용자 기준 연간 약 172만원의 통행료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9년 개통한 인천대교는 민자로 건설돼 요금이 비싸다는 지적이 계속해서 제기됐다.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인천대교 민간투자사업 변경 실시협약을 의결하고 통행료 인하를 결정했다.
요금 인하에 따른 민간사업자의 손실은 한국도로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 보전한다.
김홍락 국토부 공항정책관은 “통행료 인하 후에도 인천대교와 영종대교의 안전 및 청결 상태 등이 최고 수준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남해군은 상주항 어촌뉴딜300사업으로 조성된 상주 해양레저스테이션에 ‘상주 은모래마을 카페’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상주 해양레저스테이션은 마을에서 뜻을 모아 출자해 만든 법인이 운영하는 시설이다. 은모래마을 카페는 2024년 말 준공 이후 약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에 본격적으로 문을 열게 됐다.
상주 은모래마을 카페는 오는 20일까지 임시개업 기념으로 전 품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커피뿐만 아니라 유자청·딸기청·대추차 등 지역 재료로 직접 만든 수제 메뉴를 준비했다.
상주 해양레저스테이션에는 옥상이 마련되어 있어, 카페 이용객들이 상주 앞바다를 한눈에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상주 은모래비치 끝자락에 자리한 해양레저스테이션은 마치 바다 한가운데 휴양섬에 온 듯한 탁 트인 경관이 큰 장점”이라며 “이번 은모래마을카페 개점을 계기로 시설의 특색 있는 매력을 살려 상주항 활성화와 지역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