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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불법촬영변호사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 심정지 후 안정적 상태로 회복 중
내용
용인불법촬영변호사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던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안정적인 상태로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15일 의왕시 등에 따르면 김 시장은 호흡과 맥박을 되찾고 회복하고 있다.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한다.
전날까지만 해도 의식을 되찾지 못했던 김 시장은 한때 눈을 뜨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아직 명료한 단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시장은 전날 오후 4시 9분쯤 의왕시 자택 아파트단지 내 골프연습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으로 이송된 김 시장은 인공심폐장치인 에크모 시술 등 응급처치를 받았다.
김 시장은 쓰러진지 20여분만에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골프연습장에 있던 주민이 신속하게 신고한 덕분에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었다.
통일교 측으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법원에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붙인 석방)을 요청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권 의원은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에 보석을 청구했다. 지난 9월16일 구속된 이후 약 석 달 만이다. 심문기일은 아직 지정되지 않았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10월2일 권 의원에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 기소했다. 20대 대선을 앞둔 2022년 1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구속기소)에게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후 교단 현안을 국가 정책으로 추진해달라는 등의 청탁을 받고 1억원을 수수한 혐의다. 윤 전 본부장은 교인들의 표와 조직, 재정 등을 대가로 제안했다고 알려졌다.
법원은 이날 오후 3시부터 권 의원 사건의 재판을 진행한다. 윤 전 본부장이 다시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지난 12일 공판에 증인으로 나온 윤 전 본부장은 자신의 발언으로 촉발된 ‘정치권 로비’ 의혹에 대해 “저는 그렇게 진술한 적이 없다”며 기존 입장을 번복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재판부는 오는 17일 권 의원 사건 결심 공판을 열고, 특검과 권 의원 측 최후진술을 들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