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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학교폭력변호사 이 대통령, 산업부 등 업무보고…한·미 관세 협상 후속 대응 등
내용
포천학교폭력변호사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부처별 업무보고 일정을 이어간다.
이날 업무보고 대상은 산업통상부·지식재산처·중소벤처기업부, 기후에너지환경부·기상청·원자력안전위원회, 행정안전부·경찰청·소방청·인사혁신처 및 산하 공공기관이다.
산업부 등의 업무보고에서는 한·미 관세 협상의 후속 대응과 인공지능(AI) 관련 사안 등이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행안부와 경찰청 등의 업무보고에서는 검찰청 폐지와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등과 관련한 문제가 언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4일 차 업무보고도 생중계된다. 정부 업무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은 역대 정부 중 처음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6일 “요새 (업무보고가) 넷플릭스보다 더 재미있다는 설이 있더라”라며 “모르면 모른다고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투명한 보고를 강조한 것이다.
16일 오전 10시 51분쯤 경남 통영시 용호도 인근 해상에서 60대 해녀 A씨가 의식 없이 물 위에 떠 있다는 신고가 통영해경에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은 A씨를 발견하고 응급조치를 한 뒤 거제 대포항으로 이송해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30분쯤 7.9t급 어선(승선원 10명)을 타고 통영항을 출항해 오전 9시부터 용호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었다.
동료 해녀들이 조업 도중 의식이 없는 A씨를 발견했고 선장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는 깐부치킨과 손잡고 오는 24일까지 ‘AI 깐부 콜라보 세트’를 전국 단체급식 사업장 110여곳에 차례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AI 깐부 콜라보 세트는 통다리와 통날개 2조각에다, 크리스피 순살치킨 2조각, 치즈스틱 2개, 음료 등으로 구성됐다. 기존 깐부치킨 매장에서 판매하던 ‘AI 깐부 세트’를 단체급식 1인분에 맞게 재구성한 것이다.
깐부치킨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지난 10월30일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하면서 유명해진 치킨 브랜드다. 글로벌 기업 CEO들 간 치맥 회동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단체급식 업체들이 깐부치킨에 협업을 하자고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그린푸드는 깐부치킨 매장에서 판매하는 메뉴와 같은 맛과 바삭한 식감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깐부치킨 본사에 현대그린푸드 인력을 파견해 조리법을 전수받았다고 설명했다. AI 깐부 콜라보 세트 식재료도 깐부치킨 매장과 똑같은 것을 매입해 사용한다.
현대그린푸드는 깐부치킨에서 매입한 식자재 금액의 5%를 굿네이버스를 통해 결식아동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그간 전국 600여 단체급식 사업장에 트렌디한 메뉴를 제공하는 등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고객사 직원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려는 노력을 지속해왔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단체급식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