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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학교폭력변호사 호서대, 성과 낸 교원 3명에 1억2000만원 파격 특별 포상
내용
구리학교폭력변호사 호서대는 16일 ‘2025학년도 우수 교직원 특별상’ 시상식을 열고 산학협력과 연구 현장에서 성과를 낸 교원 3명에게 총 1억2000만원 규모의 특별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특별상은 교수진의 교육·연구 관련 성과와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추천을 받아 교무처의 검증과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호서대는 평가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후보자와 동일 부서 또는 학과 소속 위원을 심사에서 배제하는 등 검증 절차를 강화했다.
대학 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교원에게 수여되는 공로상은 반도체공학과 서원교 교수와 산업디지털학과(기술경영전문대학원) 박승범 교수가 받았다.
서 교수는 반도체 패키징 분야 특성화 추진과 산학협력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박 교수는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을 전국 최우수 평가로 이끌고 80건이 넘는 산학 프로젝트를 성사시킨 공로를 평가받았다.
우수한 연구 실적으로 대학의 학술적 위상을 높인 교원에게 수여되는 학술상은 식품영양학과 박선민 교수가 수상했다.
안진호 교무처장은 “대학을 둘러싼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연구와 교육, 산학협력에 매진해 온 교수님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성과를 낸 교직원이 합당한 존중과 대우를 받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잠을 자는 태국인 아내의 얼굴에 끓는 물을 부어 화상을 입힌 한국인 남편이 구속됐다.
의정부지법은 16일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이날 법원에서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아내에게 왜 그런 행동을 했느냐”, “피해자에게 할 말은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호송차에 올라 유치장에 입감됐다.
A씨는 지난 3일 정오쯤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잠들어 있던 30대 태국인 아내 B씨의 얼굴과 목 등에 커피포트로 끓인 물을 부었다.
A씨는 이후 B씨를 서울 성동구의 한 화상 전문병원에 데려갔고, 병원 측은 폭행이 의심된다며 당일 오후 9시쯤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성동경찰서는 A씨 주거지가 있는 의정부경찰서에 사건을 넘겼다. B씨는 2도 화상 등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초기 조사에서 “다른 남자를 만날까 봐 얼굴을 못생기게 만들고 싶었다”며 B씨가 자신을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후 변호인을 대동한 피의자 조사에서 “넘어지면서 실수로 끓는 물을 쏟았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