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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치료제구매 아시아나, 인천공항 제1터미널서 제2터미널로 옮긴다···혼잡 완화 기대
내용
조루치료제구매 내년 1월 14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로 이전한다. 제1여객터미널(T1)에 있던 아시아나가 이전한 자리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심으로 재편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6일 인천공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T1·T2 항공사 이전과 재배치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인천공항 총여객의 66%가 제1여객터미널로 몰리는 상황이다. 내년 아시아나가 T2로 이전하게 될 경우 49% 수준으로 줄어들며 터미널의 혼잡이 완화되리라는 것이 인천공항의 설명이다.
아시아나 이전에 따라 제2여객터미널의 인원과 시설도 확충한다. 보안검색 인력은 119명 증원하고 주차장 용량은 1만9553면에서 2만5540면으로 늘린다. 탑승 게이트 또한 47곳에서 63곳으로 늘려 운영할 계획이다.
아시아나 항공은 T2 동편(H, J카운터)체크인 카운터에 새로운 자리를 마련한다. 기존에 T1에서 아시아나 항공이 사용하던 체크인 카운터는 국내 LCC에서 사용할 계획이다. T1의 항공사 라운지 관련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항공사 이전과 재배치가 이뤄지는 내년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국제 여객은 7507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올해 대비 약 2.1% 증가한 수치다. 올해 국제선 여객은 7352만 명, 총여객은 7404만 명으로 전망된다.
이학재 인천공항 사장은 “올해 인천공항은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사업 매출도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며 “내년에도 인천공항은 안전한 공항 운영뿐만 아니라 K-공항 수출,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 등 미래 혁신에 앞장서는 공항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카카오 사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내용의 협박이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15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11시 9분쯤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카카오 판교아지트 건물에 폭파 협박이 있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 아지트에 사제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글이 고객센터 사이트에 올라와 112로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협박글 작성 명의자인 A씨는 이날 오전 7시 10분과 12분 두 차례에 걸쳐 고객센터 게시판을 통해 건물에 사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과 함께 회사 고위 관계자를 특정하며 사제 총기로 살해하겠다는 협박성 글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또 100억원을 계좌로 송금할 것을 요구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카카오 판교아지트 건물에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폭발물 설치 여부를 확인했다. 주변을 통제하고 안전 조치 중이다.
경찰이 A씨의 신원을 특정해 조사한 결과, 같은 명의로 이미 지난달 9일과 지난 9일에도 비슷한 내용의 신고가 접수돼 조사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누군가 명의를 도용한 것 같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실제 글쓴이가 아닌 것으로 추정하고, IP 추적 등을 하고 있다.
카카오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전 직원을 재택근무로 전환하도록 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색 결과 폭발물 등 위험요소가 없다고 판단해 건물 전체에 대한 통제를 해제했다”며 “현재는 건물 출입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