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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학교폭력변호사 국감 중 ‘고릴라’ 그린 유영하 “마음 달래려···다른 방법 찾겠다”
내용
양주학교폭력변호사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국회 국정감사 도중 고릴라 그림을 그린 것에 대해 “별 뜻이 없다”며 해명했다.
유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왜 고릴라 그림을 그렸는지 궁금해하는데 진짜 별 뜻이 없었다”며 “가끔 질의 전에 긴장을 풀거나 질의 후에 생각했던 만큼 질의가 매끄럽지 못해 짜증날 때 이를 삭이기 위해 그냥 생각나는 동물 커리커쳐를 우스꽝스럽게 그리면서 마음을 달래기도 한다”고 적었다.
유 의원은 “보통은 작게 그리는데 이번 고릴라는 좀 크게 그리는 탓에 시간이 몇 분 걸렸고 한 번에 그린 게 아니고 틈나는 대로 잠깐씩 그렸다. 다른 의원들 질의도 듣고 메모도 하고 공부도 해야 하니까 간단하게 빨리 그렸다”며 “고릴라를 그린 건 어떤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었고 그려보지 못한 것이라서 그린 것뿐이다”라고 했다.
그는 “경위야 어찌 되었든 국감장에서 집중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 미안한 마음이고 질책을 피할 생각도 없다”며 “원래 구질구질하게 변명하지 않는 성격이라서 본의야 어떻든 간에 잘한 건 아니다. 평소 회의 때에는 화장실 갈 때 이외에는 거의 이석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지난 거야 어찌할 수 없고 앞으론 다른 방법으로 삭이는 방법을 찾아야겠다”며 “나름 성실하게 회의 참석도 하고 국감 준비를 했는데 짧은 방심이 큰 깨달음을 주었다”고 했다.
유 의원은 지난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도중 노트북 화면에 고릴라 사진을 띄워놓고는 연필로 이를 따라 그리는 모습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 재개로 휴전 파기 우려가 나오는 데 대해 진화에 나섰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서울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기자들에게 “휴전이 위태로워질 이유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스라엘 군인 한 명이 살해돼 이스라엘이 반격했다”며 “그런 일이 일어나면 반격하는 게 당연하다”고 했다.
그의 발언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마스의 휴전 합의 위반을 이유로 즉각적 공습을 명령한 뒤 나온 것이다.
네타냐후 총리는 2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휴전 합의를 위반했다며 즉각적이고 강력한 공격을 가하라고 이스라엘군에 지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가자지구 평화구상에 따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협상이 휴전을 넘어 종전으로 가는 2단계에 진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마스는 중동 평화에서 매우 작은 일부분일 뿐”이라며 “우리가 해야 한다면 하마스를 아주 쉽게 제거할 수 있고 그러면 하마스가 끝장날 것”이라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경주 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특별연설에서 “한국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고 특별한 유대 관계 가지고 있다”며 “미국이 더 이상 배를 건조하지 않는다. 한국은 조선 산업이 아주 발전해 있다. 필라델피아 조선소 인수한 분(한화) 있는데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조선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