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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사무소 전화금융사기 피해금 가상화폐로 자금세탁 일당 5명 구속
내용
탐정사무소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금을 가상화폐로 바꿔 상부 조직에 전달한 대포통장 모집책 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전기통신사기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30대 관리 총책 A씨 등 5명을 구속하고, 이들에게 통장을 넘긴 20대 B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 등 구속 피의자 5명은 지난 5월 텔레그램으로 모집한 B씨 등 7명에게서 계좌 정보를 넘겨받고, 보이스피싱 피해금 14억 3500만원 상당을 가상화폐로 바꿔 상부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등 7명은 일정 금액을 받는 조건으로 A씨 등에게 통장 정보를 넘긴 혐의다. 이들 상부 조직은 저금리 대환대출 수법 등으로 보이스피싱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통장 명의대여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으로 이들을 검거했다. 경찰은 기소 전에 범죄수익금 중 대포통장에 남아 있는 5억4000만원은 동결하고 추징 보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캄보디아 등 외국 범죄 조직과도 연류가 돼 있는지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자기 명의 계좌 정보를 타인에게 대여나 양도하면 처벌받는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경주 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특별연설에서 “한국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고 특별한 유대 관계 가지고 있다”며 “미국이 더 이상 배를 건조하지 않는다. 한국은 조선 산업이 아주 발전해 있다. 필라델피아 조선소 인수한 분(한화) 있는데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조선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