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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월세오피스텔 한동훈 “장동혁 당선 축하…상식·민심에 맞게 당 이끌어달라” |
| 내용 | 월세오피스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한때 자신의 측근이었다가 갈라선 장동혁 신임 당대표에게 당선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 전 대표는 지난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있었다. 장동혁 신임 대표를 비롯해서 당선된 분들께 축하를 드린다”며 “분투하셨지만 아쉽게 낙선한 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당을 상식과 민심에 맞게 이끌어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장 대표가 선출된 지난 26일 이후 나흘 만에 장 대표 이름을 언급하며 짧게 축하 메시지를 낸 것이다.
한 전 대표는 지지자들에게 “여러분 지난 여름 많이 힘드셨을 것”이라며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일들을 겪으시면서 마음 상하신 적도 있겠지만, 다들 힘내서 앞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사무총장으로, 한동훈 대표 시절 ‘러닝메이트’인 수석최고위원으로 활동하며 한때 친한동훈계 핵심으로 꼽혔다. 그러나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장 대표가 탄핵에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최고위원직 사퇴로 한 전 대표 체제를 붕괴시키면서 두 사람 사이는 급격하게 멀어졌다.
이번 당대표 선거에서도 장 대표는 TV토론에서 “재·보궐 선거 후보로 한 전 대표와 전한길씨 중 누구를 공천하겠냐”는 질문에 “전씨”라고 답했다. 한 전 대표는 결선에서 “최악은 막아야 한다” 메시지를 내며 장 대표의 상대인 김문수 후보를 간접 지원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년에 약 150명의 인력을 늘리되 하도급국과 가맹유통국만 신설하는 방향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주병기 공정위원장 후보자가 대기업 내부거래 등을 개선해야 한다는 인식이 크기 때문에 대기업 정책을 총괄하는 기업집단국이 다시 힘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1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공정위는 내년에 150명 가량 늘리는 방안을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와 논의 중이다. 올해 2월 기준 공정위 정원이 647명인 것을 고려하면 약 20% 늘어난 800명 수준으로 확대되는 셈이다.
공정위는 우선, 하도급국과 가맹유통국부터 신설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갑을 문제’를 전담하는 하도급 관련 업무는 기업거래정책과, 하도급조사과, 기술유용조사과 등에, 가맹유통국 관련된 업무 또한 가맹거래정책과, 가맹거래조사팀, 유통대리점정책과 등으로 흩어져 있다. 공정위는 이를 묶어 ‘국 단위’로 조직으로 신설하겠다는 것이다.
이 경우, 현재 분리된 조사 부서와 정책 부서가 통합돼 조사와 정책 모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조사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이 신속하게 정책에 반영되고, 반대로 간담회 등에서 제기된 정책 관련 문제점이 조사로 이어지는 등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당초 공정위는 경제분석국과 플랫폼국의 신설 방안도 관계 부처와 논의했지만 당장은 기존 인력 충원을 우선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경제분석 분야의 경우, 시장 지배적 지위 남용, 기업 결합 심사 등과 관련해 경쟁 제한 효과를 입증하는 역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조직 확대의 요구가 지속해서 제기됐다. 이에 공정위는 대안으로 기존 경제분석과를 두 개과로 늘리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가 대규모 조직 신설보다 기존 조직 인력 보강으로 방향을 틀면서 대기업 불공정거래를 감시하는 기업집단국이 다시 힘을 받을 것이라는 가능성도 거론된다. 최근 주병기 공정위원장 후보자는 공정위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대기업 내부거래가 기업의 혁신을 막고 있다는 취지로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정부에서 기업집단국은 5개 과에서 4개로 줄고 인력도 축소되는 등 부침을 겪었다.
공정위 관계자는 “구체적인 조직 개편 방향에 대해서는 행안부와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가 유럽 최대 모빌리티쇼인 IAA(뮌헨 모터쇼)에 3회 연속 참가해 전동화·전장 등 미래 비전과 기술을 선보인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9∼12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5’에 전동화, 전장, 램프, 샤시·안전 분야 기술 20여종을 출품한다고 3일 밝혔다.
독일 IAA는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였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2021년 개최지를 뮌헨으로 옮겨 재출범한 유럽 최대 종합 모빌리티 전시회다.
현대모비스는 격년으로 열리는 IAA에 2021년 처음 참가한 이래 매번 전시 부스를 꾸렸다.
현대모비스는 ‘디퍼 룩 투 프로그레스’(Deeper Look to Progress)를 주제로 퍼블릭 전시와 더불어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부스도 차릴 예정이다.
우선 일반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오가는 퍼블릭 공간에는 기아의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에 현대모비스의 전장 기술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HWD)’ 기술을 적용해 전시한다.
HWD는 특수필름을 적용한 차 유리창 전체를 스크린 삼아 주행 정보, 내비게이션, 플레이리스트 등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현대모비스는 2029년 양산을 목표로 독일 자이스(ZEISS)와 해당 기술을 공동 개발 중이다. 전시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탑승 체험과 시연을 제공한다.
프라이빗 부스는 ‘친환경 전동화’ ‘통합 제어 솔루션’ ‘시각 연계 혁신기술’ 등 3가지 주제로 나눠 향후 개발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전시 기간 폭스바겐, BMW, 벤츠 등 주요 유럽 완성차 고객사를 초청해 신기술 경쟁력 및 양산 역량을 강조하고, 추가적 사업 협력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도시의 여름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아스팔트 도로는 태양에너지를 흡수하고 콘크리트 빌딩은 바람을 막아 ‘열섬현상’을 일으킨다. 무더운 여름 도시민의 일상에서 가로수 그늘은 가장 가까운 피난처다. 서울연구원 연구(2022)에 따르면 가로수 그늘이 주변 사물의 온도를 15.4도 더 낮춰주지만, 봄철 무분별한 가지치기로 여름철 그늘을 만들지 못하는 가로수도 많다. 우리 동네 가로수는 제대로 관리되고 있을까.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 모임공간에서 서울환경연합 활동가, 60여명의 시민이 모여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2025년 가로수 계획을 검토했다. 각 자치구 주민들은 2~3명씩 조별로 자기 지역의 가로수 계획을 검토하고 가로수 조성·관리사업의 사업기간·위치·대상·근거 등에 대한 점수를 매겼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자치구는 광진구와 관악구였다. 100점 만점에 각 53점, 51점을 받았다. 광진구 가로수 관리계획은 “꼼꼼하고 구체적이지만 실행과 사후관리계획은 미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악구 주민은 “다른 지자체에 비해 관리계획이 두툼하고 관리현황 사진도 풍부해 현장 중심 사업을 벌이는 것 같”지만 “사업 근거와 사후관리 계획이 부족해 보인다”는 의견을 냈다. 50점 이상 점수를 얻은 곳은 두 곳뿐이다.
최저 점수를 받은 곳은 중구다. 두 개 조가 각각 8점과 14점을 줘 평균 11점을 받았다. 한 중구민은 “사업 기간이나 관리사업 대상, 방법, 근거 등이 모두 없었다”며 “공개된 자료 자체가 너무 짧아서 평가할 수 없을 정도로 부족”했다고 했다.
중구가 공개한 자료는 공고문을 포함해도 3장에 불과하다. 동대문구(60장), 용산구(56장), 은평구(54장)에 비하면 현저히 적었다. 동대문구, 용산구 등의 계획은 주요 구역의 현황 사진과 유형별 가지치기 계획 등 구체적 내용과 그림을 첨부해 이해를 도왔지만 중구는 관련 사업 건수와 예산 등만 언급했다.
시민들은 공통적으로 자기 지역의 가로수 계획에 대해 사업 근거가 명확하지 않고 사업시행 일정이 너무 포괄적이며, 장기적 시각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이 명시된 경우에도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설명이 없다는 점이 아쉽다고 했다. ‘약한 가지치기’를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실제론 나무를 5m 이상 잘라내는 ‘강한 가지치기’를 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멀쩡한 나무를 베어내는 관행도 발견됐다. 서대문구, 은평구 등은 모두 양버즘나무(플라타너스)를 베어내고 은행나무, 배롱나무, 이팝나무 등을 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양버즘나무는 봄철 꽃가루가 날리고 성장 속도가 빠르다는 이유로 최근 여러 지자체에서 수종 교체 대상이 됐다. 한 서대문구민은 “서대문구는 수많은 양버즘나무를 없애겠다는 장기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게 됐다”며 “그 두꺼운 나무를 어떻게 뽑아낼지, 언제 할지 계획이 없어 두고 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서울환경연합에 따르면 25개 자치구 중 지난 5월30일 기준 올해 가로수 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하지 않은 자치구가 10곳이었다. 단체가 정보공개를 청구한 이후 고시한 곳이 6곳이다. 강서구·동작구·양천구는 아직도 계획을 공개하지 않았다. 조해민 서울환경연합 도시생태팀 활동가는 “법령 위반”이라고 했다. 지난해 7월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되며 각 지자체장은 올해부터 매년 가로수 조성·관리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각 지자체는 이 계획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하도록 했다.
최진우 서울환경연합 도시생태전문위원은 “가로수는 동네에서 늘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자연이자 친구이며 불볕더위 속에서 그나마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버팀목”이라며 “가로수는 도시의 얼굴이자 시민들의 의식 수준을 보여주는 잣대”라고 했다. 서울환경연합은 이날 시민들이 작성한 평가서와 의견을 각 자치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해시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