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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대통령실 “김정은 방중 미리 알아…이런 흐름이 한·미정상회담에 영향” |
| 내용 | 대통령실은 2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 달 3일 ‘중국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석하는 데 대해 “정부는 이 내용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관계기관을 통해 (김 위원장의 방중 계획을) 알고 있었고, 오늘 발표될 것이라는 얘기도 아침에 보고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비서실장은 “기본적으로 우리는 중국과의 관계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안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남북 간 대화 협력 채널은 늘 열려있다”고 말했다.
강 실장은 “이번 한·미정상회담도 이런 일들의 영향을 기본으로 받았다”며 “(한·미정상회담에서 논의가) 잘된 부분들에 대해 이런 흐름에 대한 연장선에서 해석해볼 여지가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올해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미정상 간 만남 가능성에 대해선 “북·미 대화의 발판을 마련했고 적어도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대화하겠다는 의지는 보여준 것”이라면서도 “아직 (북·미 대화의) 공간과 방식, 시기 등을 확정할 단계는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적어도 (트럼프 대통령이 대화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향후 남북 채널을 열고 대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골문만 야속하게 손흥민(33·LAFC)을 외면했다. 미국 전역이 주목한 메이저리그사커(MLS) 홈 데뷔전에서 선보인 감아 차기 두 방이 골키퍼 선방과 골대에 막혔다. 팀은 샌디에이고FC에 역전패했지만, 경기 후 심판에게 항의하며 보여준 승리욕은 이미 LAFC의 새 리더였다.
LAFC는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FC와의 2025 MLS 30라운드 홈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지난달 7일 토트넘에서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이 처음으로 홈 팬들 앞에서 뛴 경기였다.
홈 데뷔전 하루 전부터 LA는 완전히 다른 도시가 됐다. 경기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고, 경기장 주변 공식 스토어에는 손흥민 유니폼을 구매하려는 팬들의 긴 행렬이 이어졌다. LAFC 서포터와 현지 한인 팬들은 태극기를 들고 특별 응원 이벤트를 준비하며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경기 당일 BMO 스타디움은 완전히 손흥민으로 물들었다. LAFC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손흥민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사진을 연이어 올렸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팬들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현지 중계진은 킥오프 전부터 손흥민 티셔츠를 입은 관중들과 태극기를 집중적으로 카메라에 담았다.
4-3-3 포메이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3분부터 적극적인 전방 압박으로 경기 템포를 끌어올렸다. LAFC는 전반 15분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은 드니 부앙가가 상대 골키퍼를 넘기는 칩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에게는 전반 45분 처음으로 결정적인 득점 기회가 왔다. 페널티 박스 바깥 오른쪽, 이른바 ‘손흥민 존’에서 볼을 받은 그는 수비수를 제치고 특유의 왼발 감아 차기를 시도했다. 골문 왼쪽 위를 향해 날아간 슈팅은 샌디에이고 골키퍼 카를로스 호아킴 도스 산토스의 몸을 날린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샌디에이고는 전반 33분 멕시코 대표 이르빙 로사노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 골을 만들었고, 후반 21분에는 안데르스 드레이어가 수비수 두 명을 제치고 왼발로 역전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후반 들어 더욱 적극적으로 골문을 노렸다. 후반 20분 아르템 스몰리아코우에게 절묘한 패스를 연결했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그러나 진짜 불운은 후반 33분에 찾아왔다.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시도한 오른발 감아 차기가 골대 오른쪽을 강타하며 득점에 실패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도 손흥민의 도전은 계속됐다. 부앙가의 패스를 받아 또 한 번 슈팅을 시도했지만 도스 산토스의 선방에 막혔다.
경기가 끝난 뒤에도 손흥민의 열정은 식지 않았다. 심판에게 다가가 판정에 항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캡틴 완장을 차지 않았지만 팀을 위한 리더십과 승리욕을 여실히 드러낸 장면이었다.
손흥민의 홈 데뷔전은 미국 내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AP통신은 “샌디에이고FC가 손흥민의 LAFC 홈 데뷔전을 망쳤다”는 제목으로 경기 결과보다 손흥민에게 초점을 맞춘 기사를 내보냈다. 단순한 승부 결과를 넘어 손흥민이라는 개별 선수의 데뷔전을 따로 다룬 것은 미국 내에서 그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날 패배로 LAFC는 11승 8무 7패 승점 41점으로 서부 콘퍼런스 5위를 유지했다. 반면 샌디에이고FC는 17승 5무 7패 승점 56점으로 서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손흥민은 LAFC 입단 후 4경기 만에 처음으로 패배를 맛봤다.
손흥민은 입단 후 지금까지 4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3경기를 모두 원정에서 치르며 페널티킥 유도, 첫 도움, 프리킥 데뷔 골 등으로 다양하게 팀 득점에 힘을 보탰고, MLS 사무국이 발표하는 베스트 11에도 선정되며 리그 적응력을 과시했다.
경기 전 손흥민은 “지난 3주가 믿기 어려울 정도로 행복했다. 홈팬들 앞에서 뛸 날이 무척 기대된다”며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또한 “트로피를 가져오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우승 의지를 분명히 했다.
비록 홈 데뷔전에서 아쉬운 결과를 맛봤지만, 손흥민 효과는 확실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은 경기 내내 그의 이름을 연호했고, 패배 후에도 힘찬 박수를 보냈다. LAFC와 MLS는 손흥민의 합류로 국제적 관심과 흥행몰이에 성공하며 리그 위상 제고라는 목표에 한발 다가섰다.
지난달 31일 어머니와 딸이 숨진 주택 화재와 관련해 경찰 등이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1일 오전 11시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소방당국 관계자 등과 함께 약 1시간 동안 감식을 벌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수사를 통해 부엌 부근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처음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숨진 50대 어머니와 20대 딸을 부검한 결과 화재 연기로 인한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을 이날 받았다. 경찰은 화재 당시 모녀가 잠을 자고 있어 불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수사팀은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불이 난 주택은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화재 상황을 비추는 폐쇄회로(CC)TV 등도 없었다.
경찰은 이날 현장에서 수집한 증거물 등을 분석해 정확한 화재 경위를 밝힐 예정이다.
전날 오전 7시25분께 대구 북구 구암동 3층짜리 주택 2층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나 모녀가 숨지고 아들과 이웃 주민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32대와 인력 89명 등을 투입해 이날 오전 8시쯤 불을 껐다.
기업 10곳 중 6곳은 60세 이상 노동자의 고용 방식과 관련해 ‘재고용’을 가장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정년제를 운용 중인 전국 30인 이상 기업 1136곳을 대상으로 ‘고령자 계속 고용에 대한 기업 인식 및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의 61.0%가 60세 이상 노동자의 고용방식으로 재고용을 택했다고 31일 밝혔다. 재고용은 정년에 도달한 기존 노동자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고용하는 방식을 말한다.
재고용되는 60세 이상 노동자의 적정 임금과 선정 방식으로는 응답 기업 중 50.8%가 ‘퇴직 전 임금 대비 70∼80% 수준’이라고 답했다. 또 재고용되는 60세 이상 노동자는 업무 성과, 결격 사유 여부 등을 평가하는 선별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응답 비율이 84.9%에 달했다. 희망자 전원을 재고용해야 한다는 응답 기업은 전체의 15.1%였다.
고령 인력의 지속 가능한 계속 고용을 위해서는 기업 현실을 반영한 임금 조정과 선별작업이 필수 요소임을 시사했다고 경총은 전했다. 법정 정년 후 인력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으로는 ‘고령 인력 채용 시 세제 혜택 부여’(47.7%)와 ‘고령 인력 인건비 지원’(46.3%)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고령 인력 활용 활성화를 위한 인사·임금 제도 정비도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년 60세 법제화 이후 최근까지 임금체계를 개편한 경험이 있는지를 물은 결과 응답 기업 중 61.4%는 경험이 없다고 답했다.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지 않은 기업 비율도 56.8%에 달했다. 이중 재고용을 시행한 기업에 계약 기간을 묻자 ‘12개월’이라는 응답이 85.7%로 가장 많았다.
임영태 경총 고용·사회정책본부장은 “인력이 필요한 기업들이 좀 더 수월하게 고령 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같이 일할 사람을 고를 수 있도록 하는 실효적 조치가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8일 한·미정상회담 성과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이에 굳건한 신뢰관계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그는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과의 만남에 대해선 “우리가 뭘 답답해하고 어려워하는지, 미국은 뭘 원하는지 허심탄회하게 얘길 나눴다”고 말했다.
강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외교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다. 정상 간 신뢰는 국가 간 관계 발전의 토대이자 출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두 정상은 첫 만남을 통해 양국 관계의 청사진을 공유했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대화 필요성에도 뜻을 모았다”며 “양국 정상 간 신뢰는 향후 한·미 관계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실장은 또 “이번 순방을 통해 한·미동맹은 군사 영역을 넘어 안보·경제·기술을 아우르는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진화했다”며 “한편으로는 기술·경제 동맹으로 부르고 싶다. 반도체, 자동차, 원자력, 조선, 에너지 등 핵심 산업에 있어 양국 협력이 더 굳건해지고 세계 최고 시장인 미국에 진출할 기회도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후속 협상은 과제로 꼽았다. 강 실장은 “큰 산을 넘었으나 아직 가야 할 길이 남았다”며 “특히 미국과 협상이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은 계속 협상이 뉴노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과 러시아 등 주변국과의 관계를 슬기롭게 관리해야 하는 과제도 놓여있다”고 했다.
강 실장은 정상회담 직전 이뤄진 와일스 비서실장과의 면담 계기도 밝혔다. 강 실장은 “와일스 비서실장과 만난 것도 이례적인 일”이었다며 “첫 번째 통상 협상을 하고 미국 내 정책 결정권자와 네트워크가 너무 절실하다고 느꼈다. 그런 상황을 대통령께 보고드렸고 대통령이 추진하라고 해서 우리 외교·안보라인이 실무적으로 움직였다”고 말했다.
강 실장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오후 1시 예정됐던 정상회담을 앞두고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40분간 와일스 실장을 만났다. 앞서 오전 9시 20분쯤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한국 상황을 두고 ‘숙청, 혁명’을 언급했다. 강 실장은 “(와일스 실장과) 처음 인사를 간단히 하고 트루스소셜에 관해 얘기했고, 그 뒤로 만남의 의미와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얘기했다”며 “와일스 실장은 협상과 관련한 몇 가지 질문을 했고 또 저도 질문을 했다. 우리가 뭘 답답해하고 어려워하는지, 미국은 뭘 원하는지 허심탄회하게 얘길 나눴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에 나오면서 다시 한번 오해하는 부분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께 보고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했다. 그는 “(와일스 실장이) 처음에는 ‘알겠다’ 정도로 대답했는데 마지막에는 ‘보고하겠다’는 느낌이었다”며 “회담이 끝나고 ‘좋은 대화였다. 고맙다’고 하니 40분간 대화할 때는 한 번도 웃지 않다가 한 번 웃었다. 본인도 역할을 했단 취지”라고 전했다.
강 실장은 정상회담 뒷이야기도 소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찬장에서 직접 손글씨로 작성한 메뉴판과 명패를 자랑하고, 대통령실 참모진이 기념품으로 챙긴 빨간 모자와 명패에 일일이 서명을 해줬다고 한다. 이 대통령도 기념품에 트럼프 대통령 서명을 받았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40~50번 서명하는 모습에서 정성과 애정을 들인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었다. 신뢰 관계가 성과라고 말하는 대목”이라며 “미국의 따뜻한 아저씨 같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강 실장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승절 참석자 명단에 포함된 데 대해선 “정부는 이 내용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다”며 “관계기관을 통해 (김 위원장의 방중 계획을) 알고 있었고, 오늘 발표될 것이라는 얘기도 아침에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이번 한·미정상회담도 이런 일들의 영향을 기본으로 받았다”며 “(정상회담에서 논의가) 잘된 부분들에 대해 이런 흐름에 대한 연장선에서 해석해볼 여지가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구리학교폭력변호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