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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경북, 9월 한 달간 ‘추석 할인 대축제’···최대 30% 할인 |
| 내용 | 경북도는 추석을 맞아 온라인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경북지역 500여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명절 선물세트·생활용품·식품·건강식품·뷰티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9월 한 달간 진행된다.
도는 행사 기간 중 참여기업의 제품 구매 시 최대 30% 할인쿠폰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제품당 1만원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소비자에게 알뜰한 쇼핑의 즐거움을 주고, 지역 중소기업에는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명절의 정을 나누는 자리에 경북 우수기업의 제품이 함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마주’는 주말에 볼 만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를 추천하는 코너입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찾아옵니다.
무더운 여름도 휴가철도 막바지를 향하는 8월 말입니다. 오늘 추천할 OTT 콘텐츠는 ‘휴가’를 소재로 50대 중년 커플들의 위기를 다룬 넷플릭스 코미디 시리즈 <우리들의 사계절>(The Four Seasons)입니다.
20대부터 서로를 알고 지낸 세 쌍의 커플이 주인공입니다. 케이트(티나 페이)와 잭(윌 포트), 대니(콜먼 도밍고)와 클로드(마르코 칼바니), 닉(스티브 카렐)과 앤(케리 케니실버). 이 여섯 명은 ‘평생 친구’라 해도 과언이 아닌 사이입니다. 수십 년 동안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한 번씩 만나서 주말 휴가를 즐겨왔거든요. 시리즈는 이들의 봄, 여름, 가을, 겨울 휴가를 2회씩 보여줍니다.
봄 편(1~2회), 친구들은 결혼 25주년을 맞은 닉과 앤의 집을 찾습니다. 안부를 짧게 묻고 자기 집처럼 요리해서 나눠 먹는 이들 사이엔 오래 다져 온 세월이 느껴집니다. 그렇게 유쾌하고 평범하게 끝날 수 있던 휴가는, 닉이 잭과 대니에게 “앤과 헤어지려고 생각 중”이라는 폭탄선언을 하며 위기를 맞습니다. 앤이 25주년을 맞아 ‘결혼 서약 재갱신 파티’를 계획 중인 걸 아는 친구들은 그 사이에서 안절부절못합니다. 이들의 봄 휴가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요.
<우리들의 사계절>은 시트콤적인 요소가 강한 시리즈입니다. 50대. 자기 취향을 비교적 확실히 알고, 경험이 많은 대신 체력은 떨어지는 나이. 내심 ‘영’해보이고 싶으면서도 ‘중년의 위기’에 흔들리지 않겠다며 체면을 차리게 되는 나이. 그런데 어쩐지 이 여섯은 모였다 하면 애가 되는 듯합니다. 여섯이 다 같이 있을 땐 하하호호 하다가도, 부부끼리 갈라질 땐 “아까 걔 그 말하는 거 들었어?” 하면서 뒷말을 하는 식이죠.
부부끼리의 싸움도 잦습니다. 똑부러진 케이트는 허허실실 사람 좋은 잭을 잘 못 믿는 경향이 있고, 아내바라기인 잭은 혼자여도 즐거워 보이는 케이트가 서운합니다. 대니와 클로드는 사랑이 넘치지만, 회피형인 대니는 이탈리아계 소통왕 클로드를 가끔 버거워합니다. 이혼을 결심한 닉은 나이가 들어가며 점점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하는 앤을 지겨워합니다. “밤마다 아이패드로 농장 게임만 한다고!” 하소연하죠. 위기의 부부는 결국 이혼을 하게 될까요? 둘이 헤어진다면, 이 친구 모임은 어떻게 될까요.
오래 안 만큼 편하고, 그래서 때론 선을 넘고, 신랄하게 싸우지만 또 서로 금방 화해하는 관계. 시리즈는 미운 정 고운 정 다 든 중년들의 우정과 사랑을 유쾌하게 담아냅니다. 비발디의 <사계> 중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각 계절을 다룬 회차마다 적재적소에 삽입되는데요. 싸움과 불평불만으로 빚어진 난장판에 깔리는 고상한 클래식 음악은 상황을 더 우스꽝스럽게 만듭니다.
시리즈는 앨런 알다 감독의 <사계절>(1981)을 2025년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알다 감독은 2화에서 앤의 아버지로 특별출연했습니다.
케이트 역을 맡은 미국의 코미디언이자 희극 배우 티나 페이는 이 작품의 제작자이기도 합니다. <우리들의 사계절>은 그가 제작하고 주연을 맡은 NBC 시트콤 <30 Rock> 제작진들과 합심해 만든 작품이죠. 한편 대니 역의 콜먼 도밍고는 다음달 14일(현지시간) 열리는 제77회 에미상 코미디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 화에 30분 내외로 보기에도 부담이 없는 시리즈입니다. 신랄한 말장난에 웃다 보면 순식간에 한 편이 끝납니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정이 드는 것도 금방입니다. 지난 5월 넷플릭스에 공개된 이 시리즈는 시즌2 제작이 확정됐습니다. 8부작. 19세 이상 관람가.
출연자 케미 지수 ★★★★: 분명 안 맞는데도 우당탕탕 어우러지는 우정
휴가 조장 지수 ★★: 저렇게 싸울 거면, 집에 있는 게 나을지도?
훈센 전 캄보디아 총리와 통화하며 자국군을 비판한 녹취록이 유출된 뒤 직무 정지된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가 오는 29일(현지시간) 헌법재판소로부터 탄핵 최종 심판을 받는다. 빈민층과 농촌 주민을 공략하며 대를 이어 정권을 물려받은 탁신 친나왓 가문의 통치가 막을 내릴지 주목된다. 태국이 캄보디아와의 영유권 갈등, 군부와 진보 정치 세력 간 알력다툼, 여권 정당 분열 등으로 얼룩진 상황에서 탄핵 심판 결과와 상관없이 정국 혼란이 계속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태국 PBS방송은 27일 패통탄 총리가 탄핵소추안 최종 결정을 내리는 29일 헌재에 출석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헌재 결정에 따라 지난 7월1일부터 두 달간 직무를 멈춘 패통탄 총리의 복귀 여부가 결정된다. 그는 지난 5월 캄보디아·태국 간 국경 갈등이 일어나자 평소 탁신 가문과 친분이 있던 훈 전 총리와 통화하면서 그를 ‘삼촌’이라 불렀고, 캄보디아 접경 지역을 담당하는 태국군 제2군 사령관을 “반대편 사람” “그가 하는 말은 국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두 정상의 통화 녹음파일이 온라인에 유출되자 패통탄 총리가 외국 지도자에게 굴복하며 국익을 저해했다며 그에게 사임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다. 패통탄 총리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통화가 녹음됐다”며 사과하면서도 “캄보디아와의 국경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후 헌재는 헌법재판관 9명 중 7명의 찬성으로 총리 직무를 정지시켰다.
태국 여당이 추진하는 카지노 합법화 정책을 싫어하는 캄보디아 정부가 패통탄 정부에 타격을 주기 위해 고의로 통화 녹음파일을 유출한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왔다.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딸인 패통탄 총리는 지난해 8월 38세의 나이에 취임하며 최연소·두 번째 여성 총리라는 기록을 세웠다. 고모 잉락 친나왓, 고모부 솜차이 웡사왓 등도 총리를 지냈으며 부친 탁신 친나왓은 군부의 쿠데타로 실각했다.
이번 탄핵 심판의 쟁점은 패통탄 총리가 훈 전 총리에게 한 말이 공직자 윤리를 위반하고 국가 이익을 훼손했는지다. 야권 상원의원 36명은 자국군을 비하한 그가 헌법에 적힌 공직자 윤리 기준을 위반했다며 탄핵소추안을 헌재에 냈다. 하지만 일부 헌법학자들은 ‘공직자 윤리 위반’ 기준이 모호하다고 지적했다.
패통탄 총리에 대한 탄핵이 인용되면 각 당의 총리 후보 지명, 하원 투표 등 절차를 거쳐 차기 총리를 선출한다. 하원은 다음 달 소집될 가능성이 크며 과반 표를 얻는 후보가 최종 선출된다. 후보로는 차이카셈 니티시리(프아타이당)와 아누틴 찬위리쿨(붐자이타이당), 쁘라윳 짠오차 전 총리(통합태국국민당), 피라판 살리랏티위파가 부총리 겸 에너지장관(통합태국국민당), 쥬린 락사나윗(민주당) 등 5명이 거론된다.
현재 태국 하원 500석 중 범여권은 255석으로, 이 중 집권당 프아타이당 의석은 141석뿐이기 때문에 집권당의 연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일각에선 태국 정치의 ‘딥 스테이트’(정책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특정 집단)로 지목되는 군부 세력이 다시 정권을 잡을 것으로 예측했다. 2014년 육군참모총장 당시 쿠데타를 일으켜 9년간 정권을 잡은 쁘라윳 전 총리는 아직도 보수 진영 사이에서 ‘정신적 지도자’라고 불릴 만큼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탄핵소추안이 기각될 경우 패통탄은 즉시 총리직에 복귀한다. 그는 한 자릿수로 급락한 당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캄보디아와 계속되는 국경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짐을 지게 된다. 또 범여권 사이에서 패통탄 총리의 통화 내용을 두고 분열이 일어난 상황이어서 연정 유지가 불안정해질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경한 이민 정책을 시행 중인 가운데, 미국에 장기 체류해온 한국인들이 이민 단속 당국에 구금되는 사례가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더힐 등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에서 활동해온 한인 바이올리니스트 존 신(John Shin·37) 씨가 일과 관련해 지난주 콜로라도주에 머물던 중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구금됐다.
신씨의 아내인 미국 시민권자 다나에 스노우 씨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생일이었던 지난 20일 남편으로부터 구금 사실을 전화로 들었다고 전했다.
신씨는 10살 때 미국으로 이주, 초·중·고교와 대학을 모두 유타주에서 다니는 등 생애 대부분을 유타에서 보냈다.
신씨 변호인인 애덤 크레이크 변호사는 2019년쯤 음주 또는 다른 사유로 인해 운전 능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을 의미하는 ‘임페어드 드라이빙’(impaired driving)으로 단속됐던 이력 때문에 신씨가 구금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신 씨는 이미 법에 따른 치료 목적의 수강과 보호관찰 기간 등을 다 거쳤으며, 운전면허증도 재발급 받았으나 ‘임페어드 드라이빙’으로 인해 합법적 체류 자격이 상실된 것이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정책과 맞물리면서 추방 위기로 연결됐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동반가족 비자로 입국했던 신 씨는 자신을 미국으로 데려온 부친이 사망한 뒤 ‘다카’(DACA)로 불리는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 유예 프로그램에 따라 체류 자격을 받았다.
이후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한 뒤 미국 시민권을 얻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었다.
그럼에도 음주운전 등으로 적발되면 DACA에 따른 체류자격 연장을 못하게 되는 문제 때문에 결과적으로 ICE 단속의 대상이 됐다는 것이 변호인의 설명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오바마 행정부 때 도입된 DACA의 종료를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국 텍사스의 A&M 대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라임병 백신 연구를 해오던 한국인 김태흥씨가 한국을 방문하고 지난달 21일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이민당국에 체포돼 구금됐다.
김씨는 2011년 소량의 대마초 소지 혐의로 기소돼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던 전력이 문제가 됐을 것으로 가족들은 추정하고 있다.
불완전판매 등 권익침해 사례 비판사전예방적 ‘보호 TF’ 설치 계획도
은행권은 “제재 과도해” 우려 전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사진)이 28일 취임 뒤 처음 은행권과 만나 “앞으로 모든 업무 추진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 금감원장은 이날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시중은행장들과의 간담회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는 흔들리지 않는 대원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과 가깝다고 알려진 이 금감원장은 참여연대에서 활동하는 등 앞서 금융권과는 접점이 없는 인사여서 이날 관심이 집중됐다.
이 원장은 첫번째 과제로 ‘사전예방적 소비자 보호’를 제시했다. 그는 “더 이상 ‘ELS(주가연계증권) 불완전판매’ 등과 같은 대규모 권익침해는 없어야 한다”며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은행권이 책무구조도를 정비하고, 고난도 투자상품 판매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금감원도 사전예방적 소비자 보호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원내에 설치할 예정이다.
개인정보 유출, 직원 횡령 등 금융사고와 관련해서 은행의 내부통제도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은행은 국민이 재산을 맡기는 금고”라며 “비용 절감을 위해 허술한 자물쇠가 달린 금고를 사용하면 믿음을 저버리는 결과가 초래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부통제 체계는 신뢰를 유지하기 위한 핵심 투자”라며 인공지능(AI) 등의 신기술을 활용해 내부통제 강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새 정부 기조에 발맞춰 ‘생산적 금융’도 주문했다. 이 원장은 “은행들이 리스크가 낮은 담보와 보증상품 위주로, 손쉬운 ‘이자 장사’에 치중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며 “금융권 자금이 생산적 부문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건전성 규제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은행장들은 간담회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대폭 강화하고 내부통제 체계를 고도화하며, 신성장산업에 대한 자금공급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다만 은행권에서는 현재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 시 제재가 과도하다는 우려도 함께 전달했다. 정부의 ‘경제형벌 합리화’ 작업에 반영해달라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날 간담회는 다소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 원장은 회의가 시작되고 별도의 현장 발언 없이 준비된 발언만 절제된 어조로 내놨다. 은행장들은 배포된 종이에 밑줄을 긋고 메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원장은 이날 은행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 보험업권, 4일 저축은행업권, 8일 금융투자업권 등과 간담회를 이어간다. 성남성범죄변호사 |
























